‘열애설’ 김종국·송지효, 생활 습관도 똑 닮았네 “샤워하고 한 번 닦은 수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frree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5-06 03:35본문
배우 송지효가 사용한 수건을 바로 빨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 올라온 영상에서 가수 김종국은 송지효의 사무실에 방문했다. 송지효는 지난해 연말 속옷 사업을 시작했다.
김종국은 속옷과 함께 잠옷을 주력상품으로 한다는 송지효에게 “보통 잠옷을 따로 입는 사람들이 있나? 잠옷을 항상 착용하나?”라고 질문했다.
송지효는 “잠옷은 잘 때 입는 게 아니다”라며 “밖에서 입었던 옷으로 소파에 누웠다 침대에 누웠다 할 수 없기 때문에 갈아입는 것”이라고 답했다.
“잠옷을 ‘내가 입어야지’ 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그런데 누가 세트로 주면 입게 된다”는 김종국에 송지효는 “(잠옷) 선물을 해주세요”라고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샤워가운을 입는 스타일이라는 송지효에게 김종국은 “샤워가운은 얼마나 입고 빨아?”라고 물었다. 송지효는 “잘 안 빨지. 샤워하고 깨끗하게 입는 건데 왜 빨아?”라고 답했다.
“그럼 샤워하고 한 번 닦은 수건도 안 빨아?”라는 질문에 송지효는 “왜 빨아?”라고 반문했다.
김종국은 “안 빨지. 나도 안 빨아”라며 공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박민철 변호사는 “샤워하고 닦았는데 수건을 안 빨아요?”라며 이해하지 못하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수건을) 몇 번 더 쓰죠”라고 밝힌 송지효는 회사 직원들에게도 수건 세탁에 관한 질문을 했다.
직원 두 명은 “한 번 쓴 수건은 바로 빤다”라고 답했고, 한 명은 “한 번 쓰고 건조했다가 (발 닦는 용도로) 다시 쓰고 빤다”라고 말했다.
이날 영상이 올라오고 나서 인터넷상에서는 ‘수건 빨래 논쟁’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세균 생길까 봐 바로 빤다”, “수건도 안 빨면 설거지는 왜 하냐”, “귀찮아서 여러 번 쓴다”, “일주일 쓴다” 등 의견을 내놨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15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종국과 송지효는 2017년부터 여러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022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송지효는 “가족 같은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하기도 했다.
‘하객 대박’ 조세호, 축의금 톱5 언급 “금고에 봉투째 보관” 누구길래
이경규, ‘이것’ 공개하자마자 ‘인급동’…유튜브 구독자 40만 돌파
‘승부’ 이병헌, 후배 영화배우에 “용서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제니, 또 ‘역대급 노출’ 화보 공개했다…LA 이후 한달만
‘이상화♥’ 강남 “母는 우울증, 父는 재떨이를…” 과거 가정사 고백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앞두고 母 앞에서 눈물…“아빠 계셨다면”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나는솔로’ 25기 광수 언급한 이준석, 왜
정준하, “무한도전 이제 안 찍어요?” 질문에…“○○○ 때문에 끝났지”
m3
관련링크
- https://issuein.top 1회 연결
- https://issuein.top 2회 연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