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오늘, 강력 한파가 찾아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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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2-26 02:0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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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오늘, 강력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 전역 등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 북부 등 일부 내륙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영하 1도에 그치겠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밤부터는 추위가 더 심해져 내일 아침 기온 영하 12도 등 대부분 지역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에는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충남과 호남 서부, 제주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산지와 호남 서해안에는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 산지에 최대 15, 전북 서해안에 최대 1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해안가와 제주도에는 강풍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3도, 광주와 대구 5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낮겠습니다. 현재 전 해상에 풍랑 경보나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성탄절인 오늘, 강력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 전역 등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 북부 등 일부 내륙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영하 1도에 그치겠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밤부터는 추위가 더 심해져 내일 아침 기온 영하 12도 등 대부분 지역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에는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충남과 호남 서부, 제주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산지와 호남 서해안에는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 산지에 최대 15, 전북 서해안에 최대 1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해안가와 제주도에는 강풍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3도, 광주와 대구 5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낮겠습니다. 현재 전 해상에 풍랑 경보나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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