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 6기 독자권익위원회 4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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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5-05-02 22:38본문
[미디어오늘 6기 독자권익위원회 4차 회의]
[미디어오늘 6기 독자권익위원회 4차 회의][미디어오늘 김예리 기자] ▲미디어오늘 로고. 미디어오늘 6기 독자권익위원회가 지난달 23일 4차 회의를 진행했다. 독자위원 최경진 언론인권센터 명예이사장, 이진우 세계일보 기자, 원하영 대학생(고려대 철학과 3학년)이 지난 한 달 간 미디어오늘 보도에 대한 평을 나눴다. 독자위원 김봄빛나래 참여연대 활동가는 서면으로 의견을 밝혔다. 미디어오늘에선 정철운 편집국장과 김예리 기자가 참석했다.최경진= <“이 정도면 폐간이 정답” 스카이데일리 폐간 가능할까>에서 한 언론사에 대해 폐간론을 언급했다. 적절하게, 속 시원하게 헤드라인을 썼다고 본다. 쉽지 않은 일인데 스카이데일리가 자초했다. 기사가 지적하듯이 원론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국가권력이 폐간시킨 일을 외엔 강제폐간 사례도 별로 없을 것이다. (스카이데일리가 퍼뜨리는 내용을) 단지 황당무계한 기사라 얘기하고 싶지 않다. 앞으로도 기사의 틀로 허위정보를 계속 만들어낼 것이다. 스카이데일리도 움찔한 면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걸로는 부족하지 않나 싶다. 앞으로도 (스카이데일리 식의 극우 허위정보가) 발붙이지 못하게 이런 이슈를 지속 보도해야 한다. 이는 언론계가 스스로 성찰하고 성찰하는 자기관리 차원이라고 본다. ▲미디어오늘 4월9~15일 1496호. 이진우= 조선일보 관련해서도 그렇고 <보수신문에 '극우'가 스며들었다> 기사 취재가 잘 됐더라. 앞으로 시리즈가 기대된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는 기사 노출 기준을 알고리즘이 정한다고 하고 있는데, 포털 쪽을 취재해 어떤 뉴스콘텐츠 선호하는지, 유튜브도 어떤 기사를 더 중점적으로 노출하는지 각각 정리해서 보여주면 어떨까. 대략적으로는 원론적으로 알려져있는 부분들이 있다. 그래서 알고리즘에 대해 어떤 자정노력을 해야 질 좋은 기사를 노출할 수 있는지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미디어오늘 4월23~29일 1498호 1면. 김봄빛나래= 선고지연 추측성 보도 문제를 짚은 <탄핵 정국 111일만에…언론, 4월4일 시선 집중>, 언론탄압에 몰두한 윤석열 정권을 복기한 <최악의 언론탄압 대통령, 그 끝은 파면이었다>, 윤석열 정권에서 내란공범처럼 움직인 언론계 문제를 지적한 <윤석열 파면됐지만 언론계 '내란' 끝나지 않았다>이 주목할 만했 배우 박하나가 신혼여행 후 화상을 입었다. [사진=박하나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나가 신혼여행 후 화상을 입었다.최근 박하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 이게 뭐람. 선생님 저 빨리 낫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등 사진을 올렸다. 그의 등은 얼핏 보기에도 큰 빨간 화상 자국이 선명하다.박하나는 "아픈 줄도 몰랐는데 색이 올라와서 병원에 가니 낫고 있는 과정이라고 하더라"며 "바로 레이저 치료 했더니 벌써 흐릿해지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박하나는 오는 6월 김태술 농구감독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최근 두바이와 몰디브로 이른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박하나처럼 휴양지에 다녀온 뒤 화상을 입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일광화상에 대해 알아본다.햇빛 받은 부위 붉어지고 열감과 통증 나타나는 일광화상일광화상이란 햇빛에 의한 피부의 염증 반응이다. 햇빛이 강한 시간에 오랜 시간 야외활동을 한 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잘 발생한다. 햇빛 노출 4~6시간 후 발생하며 12~24시간이 지났을 때는 증상이 심해진다고 알려졌다.햇빛을 받은 부위가 붉어지며 열감과 통증 등이 나타난다. 부종, 오심이 발생하기도 한다. 화상 정도가 심하면 물집이 생긴 뒤 피부의 표피가 벗겨질 수도 있다. 가벼운 일광화상은 약 일주일이 지나면 낫지만 범위가 넓으면 몇 주 동안 지속되기도 한다.물집 함부로 터뜨리면 안돼일광화상을 입었다면 화상 부위에 찬물을 붓거나 얼음찜질을 하는 게 좋다. 바닷물의 소금기, 수영장의 염소 성분 등 피부에 남아있는 자극 물질을 씻어내기 위함이다. 샴푸나 비누 등을 쓰는 것은 최소화하고 물로만 헹궈야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피부를 문지르거나 비비는 등 자극을 주는 행위는 금물이다. 피부 물집, 벗겨짐 등 증상이 나타났다면 응급처치 후 병원을 찾아야 한다. 방치하면 세균 등에 감염될 수 있다. 물집을 건들거나 터뜨려도 이차감염과 색소침착 위험이 크다.자외선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야외활동 자제해야일광화상을 피하려면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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