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장아찌를 만들어 먹어요장아찌물까지 알뜰하게 모두 먹을 수 있다는 게지금 한창 맛있는 햇양파로 간편하게 만들어보세요~길게는 일주일 이내에 소비할 양인데요녹두전으로 유명한 광장시장 순희네에서 이 양파장아찌를 맛 본 이후설탕 대신 매실청을 사용하면 좋아요그래서 3년 전부턴가 즉석 양파장아찌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어요오늘 소개해드린 장아찌 레시피는 끓이지 않을 거라양파를 썰어놓은 통에 간장, 식초를 병째로 콸~콸~맛은 당연히 암양파가 좋아요!4. 고추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냉장고에 한자리 차지하다가 결국엔 버려지곤 했었는데채소를 담은 용기에 부어요다양한 시도를 해본 후에야그밖에도 남은 장아찌물은 오리엔탈 드레싱을 만들 때나저만의 비율로 만들어 먹기 시작한#양파장아찌만들기예요어쩌다 하나씩 끼어있곤 하더라고요(0.5L 용기)제일 좋더라고요~꽃대가 올라오는 숫양파는 상품성이 없기 때문에오늘 소개해드릴 양파장아찌는 소량 만들어 바로 먹는 레시피라양파2개(230g), 양배추35g, 청양고추2개, 홍고추1개세로로 길쭉한 게 숫양파인데요양파장아찌가 나오곤 하죠몇 년 전까지만 해도많은 양을 담글 경우장아찌물에 설탕을 넣으면 열을 좀 가해줘야 녹는데그 맛에 반한 딸내미로 인해 만들기 시작했는데요신기하게도 양파는 쌈장보다 춘장이 맛있더라고요~ㅎ저는 순서를 바꿨는데장아찌물을 원래의 방법처럼 끓여서 바로 부어주면 준비하실 재료안전하게 오래오래 드실 수 있어요반을 못 먹고 결국엔 버리게 되더라고요저희는 이맘때면 양파를 썰어놓아2. 양파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먹기 좋게 하나하나 분리해요양파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요에궁;; 아까비~~~언제부턴가 냉장고 구석에 방치되어 있다가양파 제철을 맞아 정식으로 소개해드릴까 해요만두나 순대 찌기 전에3. 양배추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하지만 한 입 크기로 썰어서 담그는 방법이라저는 끓여서 식힌 다음 냉장보관했다가빈대떡이나 만두 포스팅 때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곤 했었는데무침 양념장에 섞어 사용해도 좋고요만들어 바로 먹을 수 있어 좋고결코 빠지지 않는 즉석 양파장아찌일주일 이내에 드실 수 있다면 열탕소독은 생략 가능해요뜨거운 열기로 인해 물기도 금세 날라가요그 이후엔 채소에서 나온 물로 맛이 심심해져요즉석에서 만드는 모습을 보니장아찌물: 양조간장1/4컵, 식초1/3컵, 매실청1/3컵장아찌물 재료는 1:1:1에서 기호껏 조절하세요~연겨자도 살짝 풀어주면 굿~!소독을 마친 용기는 집게로 꺼내 물기를 털어준 다음다른 재료로 대체해도 좋아요적당한 크기로 양파를 썰어 장아찌물에 담가놓으면사진에서처럼 동글동글하면서 가로로 넓적한 게 암양파오늘의 레시피로 정착할 수 있었는데요햇양파는 사진에서처럼 하얗고 껍질이 얇아요장아찌용 햇양파 1망 사다가 만들어선 쟁여 먹곤 했었는데요이때 깨달았죠~함께 곁들여 먹기 딱이에요~ 딱~!양배추는 생략가능하고이때 용기를 원을 그려가며 돌려 장아찌물을 섞어준 다음 (나무 숟가락을 이용해 섞어줘도 괜찮아요)미국과 일본이 1일(현지시간) 2차 관세 협상을 했지만 구체적인 합의를 이루진 못했다. 협상에 앞서 일본 내에선 미국산 자동차 수입 간소화와 농산물 수입 등 다양한 협상 카드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양국은 이달 중순 3차 협상을 하기로 하고 이번 교섭을 마무리했다. 2차 트럼프 관세 협상을 위해 지난달 30일 미국을 방문한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담당상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PA·지지통신=연합뉴스 아카자와 료세이(赤沢亮正) 일본 경제재생담당상은 이날 미국 재무성에서 트럼프 관세 협상을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협상에는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 동석했다. 교섭을 마친 아카자와 경제재생담당상은 별도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협상에서 “환율과 안전보장은 논의 대상이 안 됐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줄기차게 지적해온 ‘엔저 시정’ 문제는 양국 정상이 합의한 대로 재무장관 간의 논의 사안으로 이번 협상 테이블에 오르지 않았다는 의미다. 주일미군의 주둔비 등 방위비 문제 역시 2차 협상에선 거론되지 않았다는 설명이지만, 일본 언론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방위비 문제를 ‘패키지’로 협의할 의사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는 협상 종료 후 미·일 관세 협상과 관련해 “일치점을 찾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아카자와 경제재생담당상은 회견에서 “양국 간 무역확대, 비관세조치, 경제안전보장 면에서의 협력 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협상 내용에 대해선 말을 아끼면서도 그는 “쌍방에 이익이 되는 합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솔직하고 건설적인 논의를 실시해 전진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 1차 협상 당시 트럼프 대통령까지 만나 미국 측의 ‘의도’를 파악한 일본 측은 여러 협상 카드를 준비해왔다.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규제 완화와 쇄빙선과 관련된 기술 협력,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안이 거론됐다. 지난 1일 일본 도쿄에 있는 일본은행 전경. AFP=연합뉴스 그는 오는 6월 미·일 정상 간 합의를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단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