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분 이번 칸쿤 여행에서 하루쯤은 물속 여행 약 10분이번 칸쿤 여행에서 하루쯤은 물속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직원이 지켜보고 있음 ㅋㅋ)동굴 안에 깊게 내려가 있는물속에서 올려다본 하늘, 동굴을 따라 흘러간 햇살하루 종일 물놀이만 할 수 없는데락커 요금은 약 30페소 ~ 50페소입니다. (현금만 가능)세노테에서 시내 갈 때가 문제였어요.거북이, 작은 물고기, 물속 풀잎들이 살랑살랑그랑 세노테를 소개해 드릴게요.돗자리나 커다란 수건을 깔고 있으면 너무 좋아요.구명조끼와 스노클링 안경은햇살이 동굴 틈 사이로 비추는 순간,오늘의 여행지세노테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햇살이 쏟아지는 툴룸에서 만난 맑고 깊은 세노테 하나동굴을 지나 다른 쪽 세노테로 가면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입니다.글, 사진 @여기잇쏘터널처럼 이어지는 동굴을간식을 가져오셨다면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따뜻한 햇살과 포근한 잔디에락커 이용이 가능했으며툴룸 시내에서 자전거 대여 후 세노테까지 라이딩이 가능하지만1. 물놀이 세트 챙기기!4. 여기잇쏘 하이라이트현금으로 30 ~ 50페소 내야 했어요.발끝까지 샤워를 하셔야 해요.수영 후 휴식택시여기잇쏘's Tip입장료에 포함이 되어있어물속 생명들과의 조우따라 천천히 떠다녀보세요.마야 문명과 자연, 나만의 시간까지 모두 어우러지는 작은 여행이었습니다.고요하고 Chill 할 수 있는 세노테수영 후 휴식을 즐겨보세요.1. 그랑 세노테란?바로 타긴 했는데택시가 없다면 난감할 거 같더라고요.또 위로 올라가면 이구아나도 볼 수 있어요!투명한 물빛과 동굴 그리고 물속 생명체의 조화로입장료6천 개가 넘는 세노테가 존재합니다.막 샴푸로 머리를 감거나 이러지 않고안녕하세요미국 여행 전문 블로거 여기잇쏘입니다.물속이 이렇게 예쁠 수 있을까? 하는툴룸 그랑 세노테작은 파동조차도 반짝이던 그 순간들배경그중에서도 툴룸의"그랑 세노테"는2. 툴룸 터미널에서 그랑 세노테 가는 방법3. 그랑 세노테 즐기는 방법그야말로 "들어가기 전보다 나와서 더 기억에 남는"걷기에는 너무 덥고 멀어서 비추합니다.이어져 있는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는 세노테입니다.특이한 구조도 한눈에 볼 수 있어요.기본 정보위에 이렇게 잔디밭이 되어 있으니 더 좋더라고요!이구아나는 정말 크더라고요 ㅎㄷㄷ저희 택시 기사님이 친구분께 전화를 걸어저는 갈 때는 400페소 올 때는 300페소가 나왔습니다.수건, 고프로, 방수팩, 물안경 필수!말이 절로 나오는 순간이었습니다.물로 헹궈내는 정도로 샤워하시면 되세요.그랑 세노테는 단수한 수영장이 아니라MEXICO깊고 신비했어요.자전거만약 못 봤다면 걸어서 시내까지 돌아와야 할 수도 있습니다.천연 동굴 수영그랑 세노테에서 시간은 중간 쉼표 같은 곳이었습니다.저는 다행히 대기 중이었던 택시가 있어서2. 입장료 & 락커 모두 현금 only세노테 안에서 수건이나 물안경을 준비해 주지 않습니다.약 30~ 40분관리를 빡세게 하는 게 보였어요.위치내내 감탄사만 연발했어요.자연 보호를 위해 깨끗한 상태로 입장해야 합니다.1개의 동굴 세노테가 합쳐져 있는4. 여기잇쏘 하이라이트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미스터버티고’ 책방 외부 모습. 우리 책방은요 ‘미스터버티고’ 책방은 경기도 고양시 향동 천변 공원길에 있는 20평 남짓 되는 작은 책방이다. 동네 주민들이 날씨 좋은 주말 나선 산책길에 아이 손에 이끌려 흔한남매, 슈뻘맨, 탁주쪼코 등 유명 유튜버들이 캐릭터로 나오는 만화책을 한권씩 사 가거나, 인근 노인이 교회에서 잃어버린 평생을 함께해온 한자 혼용 성경책을 재주문한다거나, 때로 주인이 깜짝 놀랄 정도로 한꺼번에 몇권씩 책을 사는 고객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포인트 소진이 얼마 남지 않은 문화누리카드 고객이 대부분인, 그런 흔한 동네책방. 물론 내가 사는 동네의 책방이라는 이유로 온라인 서점이 5% 더 저렴하다는 걸 알면서도 굳이 찾아와 애써 주문하고, 수고스럽게 다음날 다시 와서 책을 사 가거나, 가끔씩 과자나 빵을 선물로 건네주기도 하는 등 몇몇 동네 주민들로부터 조금은 과도한 사랑을 받는, 예전에는 어느 동네에서나 흔했지만 지금은 거의 볼 수 없는, 그런 작고 평범한 동네책방. ‘크기는 조금 작아도 대형서점의 소설 코너에 맞설 경쟁력을 갖춘 책방’을 만들겠다는 콘셉트로 2015년 2월, 고양시 백석동 일산병원 맞은편 주택가에 처음 책방을 열었던 초기에는 ‘문학 전문’ 동네책방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창완이 진행하는 방송에도 소개되고, 은희경 작가가 매달 무료 낭독회도 하고, 전국의 유명한 20개 독립책방에 선정되어 국제도서전에 초청받기도 하고, 지금은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독립책방의 주인들이 견학을 오기도 하던, 그런 전성기를 누리던 때도 있었다. 그 후 10년이 흘렀다. 그동안 세상은 변해갔고, 책방 주인은 늙어갔고, 책방도 낡아갔다. 그사이 자영업자는 120만명이 가게 문을 닫았고, 미스터버티고 책방은 네번이나 이사를 해야 했으며, 책방 주인의 나이는 40대에서 50대로 앞자리가 바뀌었고, 아내와 둘이 살던 집에는 강아지 한마리와 올해로 아홉살 된 쌍둥이 사내아이들이 함께 살게 되었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미스터버티고’ 책방 내부 모습. 그 정도 약 10분 이번 칸쿤 여행에서 하루쯤은 물속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