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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정체부터 고속 주행까지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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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8-08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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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상위노출 도심 정체부터 고속 주행까지안정감·실용성 모두 갖춘 중형 SUV 5일 경기 용인에 있는 한 캠핑장에 볼보 XC60이 전시돼 있다. /황지향 기자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글로벌 누적 판매 270만대를 돌파한 볼보자동차의 중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C60'의 신형 모델을 시승했다. 브랜드 역사상 최다 판매를 기록한 XC60의 새 모델은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정체 구간이 이어진 수도권 도심과 고속도로에서 직접 확인해 봤다. 2008년 1세대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XC60은 2017년 2세대 출시, 2021년 부분 변경을 거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다. 최근 누적 판매 270만대를 넘어서는 등 스테디셀러의 입지를 굳혔다.시승은 지난 5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서 경기 용인까지 왕복 약 100㎞ 구간에서 진행됐다. 시승 차량은 XC60 B5 마일드 하이브리드 울트라 트림으로 2.0ℓ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8단 자동변속기, 사륜구동(AWD) 조합이 적용됐다. 회생 제동과 통합형 스타터 제너레이터(ISG)를 통해 연료 효율성과 출발 가속 성능을 모두 갖췄다. 주행 후 트립 컴퓨터에는 평균 연비 9.5㎞/ℓ, 평균 속도 25㎞/h가 기록됐다. 당시 도심과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은 정체가 심한 상태였다. 전 좌석의 착좌감은 탄탄하면서도 부드럽고, 허벅지 아래를 깊게 감싸주는 형태라 장시간 앉아 있어도 피로감이 덜했다. 볼보 XC60 2열에서 바라본 모습. /황지향 기자 가속 페달에 발을 올렸을 때 차량은 빠르게 반응했다. 속도가 오르는 과정은 매끄러웠고, 고속도로에서 순간적으로 가속해도 차체가 불안하거나 흔들리는 느낌은 없었다. 제동 시에도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아 전반적으로 안정감이 느껴졌다. 주행 중 옆 차로를 지나던 대형 버스의 풍압에도 차량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고, 차체 중심이 잘 잡혀 있다는 인상이었다. 서스펜션은 요철과 노면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했다. 초당 500회씩 차와 도로, 운전자를 모니터링하는 액티브 섀시와 함께 B5 울트라 트림에 기본 탑재된 에어 서스펜션이 편안한 승차감을 뒷받침했다.XC60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회 우리동네 1.5도 낮추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희태 기자 ‘제5회 우리 동네 1.5도 낮추기’ 공모전 시상식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쿠키미디어와 사단법인 푸른아시아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교육부·환경부·산림청·서울시·서울시의회·국회기후변화포럼이 후원에 참여한 이 행사는 기후변화 심각성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진행됐다. 지구 온도 상승에 대한 시민 관심을 환기시키고 적극적인 행동을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에서 출발했다.시상식에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강서5)을 포함한 노석철 쿠키뉴스 대표, 고재광 푸른아시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지난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기후행동 실천 방안 제안이 담긴 작품을 아이디어 부문과 숏폼영상 부문으로 나눠 접수받은 결과, 1·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작 총 10점(부문별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이 선정됐다. ‘지구를 시언하게(최시언, 박찬희, 박온희)’팀이 7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회 우리동네 1.5도 낮추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쿠키뉴스상(입선)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희태 기자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장하은이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 ‘노땡큐’팀(노희진·구정인·안서연), 우수상엔 ‘콤마’팀(김하준·안희랑·신유진), 장려상으로 김지환과 ‘반딧불이’팀(김보영·김승열·유수린·전예원)이 이름을 올렸다. 숏폼영상 부문에서는 권소희가 대상(환경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엔 최미성, 우수상에 육철호, 장려상엔 ‘고덕초소나무’팀(김현광·박건·김경은·원동우)과 ‘뚝딱크루’팀(박소현·박해은·주정은)이 수상했다. ‘우리 동네 1.5도 낮추기’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 정동1928아트센터 전경. 유희태 기자 노석철 쿠키뉴스 대표는 인사말에서 “여러분들이 기후위기를 바라보는 열정과 고민을 깊이 느 웹사이트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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