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어린이치과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이어진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재명 대통령은 총 몇 개의 질문을 받았을까요?[이제 그만해야되겠죠? 20개 넘겼어요?][강유정/대통령실 대변인 : 20개 됐습니다.][딱 20개예요?]"까 놓고 얘기합시다"라며 민감한 질문도 피하지 않고 답한 이 대통령.기자들을 향해서는 "고까워 말아달라"고도 했습니다.[취임 100일 기자회견 : 저번에 제가 기자회견을 했는데 대통령이 말을 많이 해서 질문을 못 했다고. 그래서 제가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저도 사실 여러분들의 취조에 응하기 위해서 경찰서에 끌려온 게 아니고 저도 저의 입장을 말씀 드릴 기회로 삼는 거잖아요. 질문에 기대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도 좀 드렸으니까 말이 너무 길어진 거에 대해서 고까워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들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취임 100일 기자회견.이재명 대통령은 약 150분간 22가지 질문을 받았고, 예고대로 '약속대련' 없이 허심탄회하게 입장을 밝혔습니다.[앵커]오늘로 정확히 이재명 대통령 취임 딱 100일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취임 후 두 번째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150분 동안 22개 질문에 답변했는데요. 모두발언 주요 내용을 먼저 듣고 이야기 더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대통령이 지난 100일을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시간이었다.' 스스로 평가했습니다. 김유정, 정광재 위원께 한 마디씩 좀 들어보죠.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민생경제·통합 정치 '방점'· 이 대통령 "무너진 나라 기초 세운다는 마음으로 국정 임해"· 이 대통령 "'모두의 대통령' 약속…통합의 정치·행정으로"· 취임 '100일' 자평…이 대통령 "회복·정상화 위한 시간"· 장동혁 "삼권분립 아닌 '삼통분립' 시대 열어"· 장동혁 "용산 이재명·여의도 정청래·충정로 김어준"· 장동혁 "이 대통령 100일, '민주당공화국' 만들어"· 국민의힘, 대통령 100일에 '혹평'…"뭘 하겠다는 건가"· '양도세 대주주 기준' 질문…대통령 "강화 고집할 필요 없어"· 대통령 "대주주 기준, 시장에 장애된다면 10억 고집 안 해"· '양도세 대주주 기준' 질문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이어진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재명 대통령은 총 몇 개의 질문을 받았을까요?[이제 그만해야되겠죠? 20개 넘겼어요?][강유정/대통령실 대변인 : 20개 됐습니다.][딱 20개예요?]"까 놓고 얘기합시다"라며 민감한 질문도 피하지 않고 답한 이 대통령.기자들을 향해서는 "고까워 말아달라"고도 했습니다.[취임 100일 기자회견 : 저번에 제가 기자회견을 했는데 대통령이 말을 많이 해서 질문을 못 했다고. 그래서 제가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저도 사실 여러분들의 취조에 응하기 위해서 경찰서에 끌려온 게 아니고 저도 저의 입장을 말씀 드릴 기회로 삼는 거잖아요. 질문에 기대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도 좀 드렸으니까 말이 너무 길어진 거에 대해서 고까워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들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취임 100일 기자회견.이재명 대통령은 약 150분간 22가지 질문을 받았고, 예고대로 '약속대련' 없이 허심탄회하게 입장을 밝혔습니다.[앵커]오늘로 정확히 이재명 대통령 취임 딱 100일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취임 후 두 번째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150분 동안 22개 질문에 답변했는데요. 모두발언 주요 내용을 먼저 듣고 이야기 더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대통령이 지난 100일을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시간이었다.' 스스로 평가했습니다. 김유정, 정광재 위원께 한 마디씩 좀 들어보죠.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민생경제·통합 정치 '방점'· 이 대통령 "무너진 나라 기초 세운다는 마음으로 국정 임해"· 이 대통령 "'모두의 대통령' 약속…통합의 정치·행정으로"· 취임 '100일' 자평…이 대통령 "회복·정상화 위한 시간"· 장동혁 "삼권분립 아닌 '삼통분립' 시대 열어"· 장동혁 "용산 이재명·여의도 정청래·충정로 김어준"· 장동혁 "이 대통령 100일, '민주당공화국' 만들어"· 국민의힘, 대통령 100일에 '혹평'…"뭘 하겠다는 건가"· '양도세 대주주 기준' 질문…대통령 "강화 고집할 필요 없어"· 대통령 "대주주 기준, 시장에 장애된다면 10억 고집 안 해"· '양도세 대주주 기준' 질문…대통령 "강화 고집할 필요 없어"· 이 대통령, 주가조작에 "원금까지 몰수…패가망신 보여줄 것"· 귀국 일정 소개도…이 대통령 "오후 3시 구금시설서 출발"· 대통령, 석방 지연에 "'수갑 이송' 밀고 당기는 중 중단"· 이 대통령 "미 구금 사태 당황…대미 투자에 영향 미칠 것"· "정부가 주도"…이 대통령, 검찰개혁 세부안 주도권 '강조'· 이 대통령 "감정·자 김포어린이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