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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90도 인사하던 분이 배신 말할 자격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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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5-04-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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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90도 인사하던 분이 배신 말할 자격 있나” vs. 홍준표 “형수에 못된 짓, 이재명과 뭐가 다른가”악수하는 한동훈(오른쪽) 후보와 홍준표 후보. (국민의힘)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거리 두기를 놓고 벌어진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맞수 토론은 ‘배신’과 ‘아부’가 뒤엉킨 생중계였습니다.김건희 특검법, 계엄 책임론, 법카 기소 논쟁까지.홍준표·한동훈 두 후보는 ‘누가 진짜 윤심 계승자인가’를 두고 정면 충돌했습니다앞서 전날 열린 1대1 맞수 토론회에선 김문수·한동훈 후보, 안철수·김문수 후보가 각각 토론을 벌였습니다.홍준표 후보 (국민의힘)■ ‘형수’에서 ‘배신자’로.. 김건희 특검법 두고 정면충돌25일 오후 열린맞수 토론회에서 홍 후보는 한 후보에게 “김건희 여사를 형수라 부르며 메시지를 주고받던 사이였으면서, 왜 특검을 밀어붙였느냐”며 “배신의 아이콘”이라 비판했습니다.이어 “윤 전 대통령이 순방 중 사온 넥타이를 ‘동훈이 줄 것’이라 했다는 얘기까지 있다”며 밀착 관계를 언급했습니다.한 후보는 “누가 넥타이 줬다고 따라가나? 넥타이 받으면 계엄 옹호해야 하느냐”며 반박하고는 “대통령과 여사의 문제를 국민 눈높이에서 조정하려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한동훈 후보 (국민의힘)■ ‘코박홍’이라는 조롱.. “누가 더 윤석열에 아부했나” 전면전홍 후보의 비판에 한 후보는 “시중에서 홍 후보를 ‘코박홍’이라 부른다”며 “90도 인사하며 대통령에게 아부하던 분이 배신을 말할 자격이 있나”라고 직격했습니다.이에 홍 후보는 “서문시장에서 45도 인사한 걸 코박홍이라 부른 건 좌파매체의 프레임”이라며 “그건 예의였다”고 반박했습니다.■ 계엄 책임론까지 번진 ‘윤심 내전’한 후보는 “계엄을 막았던 사람은 나고, 아부하며 침묵한 분이 바로 홍 후보”라며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이에 홍 후보는 “내가 당대표였으면 탄핵도, 계엄도 없었다”며 “당대표는 대통령과 협력해야 한다. 깐족대는 당대표를 누가 믿겠느냐”고 반박했습니다.‘깐족대다’는 표현에는 한 후보가 “그런 말은 상대를 깎아내리는 표현”이라며 문제를 제기했고, 홍 후보는 “오늘까지만 쓰고 앞으로 안 쓰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제21대 대통령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를 결심한 한동훈(왼쪽)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25일 서로를 지목한 1대1 맞수 토론회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이재명 기소 두고도 공방.. “수천 억은 못 잡고, 과일값만 턴다?”홍 후보는 한 후보를 향해 “200명의 검사 동원하고도 대장동을 못 털어서 결국 법인카드나 탈탈 턴 것 아니냐”며 “치사하다”고 직격했습니다.여기에 한 후보는 “공직자가 법한동훈 “90도 인사하던 분이 배신 말할 자격 있나” vs. 홍준표 “형수에 못된 짓, 이재명과 뭐가 다른가”악수하는 한동훈(오른쪽) 후보와 홍준표 후보. (국민의힘)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거리 두기를 놓고 벌어진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맞수 토론은 ‘배신’과 ‘아부’가 뒤엉킨 생중계였습니다.김건희 특검법, 계엄 책임론, 법카 기소 논쟁까지.홍준표·한동훈 두 후보는 ‘누가 진짜 윤심 계승자인가’를 두고 정면 충돌했습니다앞서 전날 열린 1대1 맞수 토론회에선 김문수·한동훈 후보, 안철수·김문수 후보가 각각 토론을 벌였습니다.홍준표 후보 (국민의힘)■ ‘형수’에서 ‘배신자’로.. 김건희 특검법 두고 정면충돌25일 오후 열린맞수 토론회에서 홍 후보는 한 후보에게 “김건희 여사를 형수라 부르며 메시지를 주고받던 사이였으면서, 왜 특검을 밀어붙였느냐”며 “배신의 아이콘”이라 비판했습니다.이어 “윤 전 대통령이 순방 중 사온 넥타이를 ‘동훈이 줄 것’이라 했다는 얘기까지 있다”며 밀착 관계를 언급했습니다.한 후보는 “누가 넥타이 줬다고 따라가나? 넥타이 받으면 계엄 옹호해야 하느냐”며 반박하고는 “대통령과 여사의 문제를 국민 눈높이에서 조정하려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한동훈 후보 (국민의힘)■ ‘코박홍’이라는 조롱.. “누가 더 윤석열에 아부했나” 전면전홍 후보의 비판에 한 후보는 “시중에서 홍 후보를 ‘코박홍’이라 부른다”며 “90도 인사하며 대통령에게 아부하던 분이 배신을 말할 자격이 있나”라고 직격했습니다.이에 홍 후보는 “서문시장에서 45도 인사한 걸 코박홍이라 부른 건 좌파매체의 프레임”이라며 “그건 예의였다”고 반박했습니다.■ 계엄 책임론까지 번진 ‘윤심 내전’한 후보는 “계엄을 막았던 사람은 나고, 아부하며 침묵한 분이 바로 홍 후보”라며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이에 홍 후보는 “내가 당대표였으면 탄핵도, 계엄도 없었다”며 “당대표는 대통령과 협력해야 한다. 깐족대는 당대표를 누가 믿겠느냐”고 반박했습니다.‘깐족대다’는 표현에는 한 후보가 “그런 말은 상대를 깎아내리는 표현”이라며 문제를 제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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