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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에 오르면 마을이 보이는데 와이파이가 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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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5-04-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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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에 오르면 마을이 보이는데 와이파이가 터지는 게 신기할 정도로 높은 곳에 있다.밥부터 먹고 가야겠다 싶어 카레랑 기츠네 우동을 주문했는데, 이곳에서 올 처음으로 아이스커피를 시켰다.산을 오르면서 건넨 내 질문에 남편은 "애가 이 절경을 보고도 뭔가 납득이 가지 않는 모양이구나" 싶은 눈치였다.인생에서 당신이 싫어하는 음식이란 사실 없는지 모른다.뭔가 내 입으로 내뱉고도 천박하기 그지없는 질문이다 싶어 다시 주워 담고 싶었는데...일본 1등 보여달라며?근데 도대체 뭘로 일등을 정하지?요시노야마의 벚꽃 풍경이산 전체가 벚꽃으로 둘로 싸여 있는 요시노 산은 한번 보는 것만으로 천 그루 그 이상의 벚꽃나무가 보인다.인간이 만든 풍경이 아니라 신이 만든 풍경이기 때문이다여기가 일본 벚꽃 명소 1위야? 붕괴 위험이 알려진 53층 ‘은하 아파트’의 모습.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주도로 평양 한복판에 세워진 53층 고층 아파트가 심각한 균열과 부식으로 붕괴 우려를 낳고 있다. 해당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은하’는 핵·미사일 과학자들에게 배정된 상징적 건축물로, 국내 건축·건설 업계에서는 ‘예견된 부실공사’라며 북한식 건축 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5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평양 미래과학자거리의 53층 아파트 주민들이 구조 안전성에 대한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해당 아파트 외벽에는 균열이 뚜렷이 보이고, 타일과 미장재가 곳곳에서 떨어지는 사진도 공개됐다. 붕괴 위험이 알려진 은하 아파트의 모습.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이 건물은 2015년, 김정은 지시로 9개월 만에 완공됐다. 건설에는 군인 건설자와 돌격대가 투입됐으며, 이는 전문 인력 없이 무리하게 고층 건축을 강행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아파트 꼭대기에는 높이 24m, 무게 40여t에 달하는 지구와 위성을 형상한 상징탑이 설치돼 있는데, 당시 김 국무위원장은 “미래과학자거리의 궁궐 같은 살림집에서 평범한 교육자, 과학자들이 돈 한 푼 내지 않고 살게 된다”며 칭찬한 바 있다. 간부들과 함께 미래과학자거리를 시찰중인 김정은 국무위원장.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국내 건설업계는 북한 건축물 전반에 대해 구조 안정성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국내 건설업계 관계자는 “북한은 철근이나 시멘트 등 기초 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건축 기준도 명확하지 않아 시공 품질이 매우 낮다”며 “서방국가의 안전기준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문제가 많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붕괴된 평양 23층 아파트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사죄하는 북한 당국자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2014년에도 평양 평천구역의 23층 아파트가 완전히 붕괴돼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바 있다. 이번 사태는 북한식 건축 시스템 전반에 대한 구조적 문제를 다시금 드러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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