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대청소를 했더니 온몸이 뻐 일요일에 대청소를 했더니 온몸이 뻐근하고 피곤이 풀리지가 않네요.어쨌든!! 오늘은 두깡이의 산책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저런 스타일이 완성되었어요 ㅋ 뭔가 레트로풍의 헤어스타일 아닌가요? ㅋ표정은 달라도 분명 신나고 즐거운 건 같은 두깡남매 50분 정도를 달려서 가야 하는 석문에 정말 간만에 산책을 갔어요.마무리는 역시 커플샷! 근데 뭔가 둘이 진지한 표정이 웃기게 나왔어요 ㅋ달려오는데 바람이 불어 한쪽 눈은 가려지고 귀도 날려 본의 아니게 더 귀여운 모습!이날은 깡이가 여기 넘는 거에 꽂혀서는 몇 번을 왔다 갔다 하면서 넘어 다니더라고요.그럼 이만 ~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그래서 깡이 잡자 놀이로 바꿔서 놀아줬는데 울 깡이 반응은 시큰둥 ㅋㅋ 앵두는 아빠가 동생이랑 놀자 그게 또 싫은지 ㅋㅋ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네요. 이웃님들 주말 잘 보내셨어요?그리고 주변이 바다라서 아마도 올여름 한 번씩 등장하지 않을까 싶어요.근데 이건 뭐... 청소를 해도 해도 표가 안 나고 제자리라는 게 함정이에요 ㅠ그래도 한 번씩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비슷해 보일 때가 있어요 ㅎ뭔가 오랜만에 올리는듯한 내 새꾸들의 일상 폿팅인 것 같아용.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제 새꾸들은 아마 지금이 더 좋을 듯요 ㅎ남매가 어쩜 이리도 다른지... 진짜 비슷한 건 찾아볼 수가 없는 제 새꾸들이랍니다.아.. 아직도 적응 못하고 제대로 사용을 못 하고 있어요 ㅠ거리가 있고 저희 동네가 아니라서 자주는 못 가지만 가끔이라도 갈 수 있기에 그게 어디냐며!물 마시고 쉬고 있는 깡이 옆모습을 찍어보았어요.미러리스를 살 걸 하는 후회를 요즘 무지 하고 있다죠 ㅠㅠ근데 또 한편으로는 이쁜 유채꽃과는 이별이라 아쉬움도 있어요.사실 작년에 유채꽃밭이 형성된 걸 본 터라 올해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맘도 있었어요.그래서 몇 년 전에 우연히 발견하고 아지트로 삼고 있는데 작년에 유채꽃밭이 형성되면서 사람들이 좀 있었던.자꾸 기존에 사용하던 미러리스에 손이 가요 ㅋㅋㅋ저리도 행복한지 ㅋ 신나해하고 좋아해 주는 모습을 보면 덩달아 저도 기분이 업!아마 저뿐만 아니라 모든 이웃님들이 그러실 거예요 :D개미 한 마리도 없는 우리들의 아지트!!이날은 카메라 사고 얼마 안 되어서 테스트할 겸 설정으로 여러 개로 잡아놓고 찍어서애들 더 이쁘게 담고 싶다고 산 카메라지만 이건 뭐.. 사용할 줄 모르니 전과 달라진 게 없는 ㅋ진짜 제가 사는 이 주변에는 이상하게 그 꽃을 보기가 힘들어요. 그나마 여기가 가장 넓고 많았는데..도착하기 전인데도 어찌 알고 히융히융울어대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냅다 달려대는 ㅋ이곳은 저희 집에서 멀어도 사람이 없는 외진 공장들이 모여있는 곳이라서 사람이 없어요.울 앵두양은 뭐 어딜 가나 언제나 신중하게 우아하게 ㅋ못된 녀석 ㅋ 앵두가 열심히 킁킁질하고 있는데 아빠에게 안겨있다가 갑자기 달려가는 거예요.[앵커]미중 관세전쟁으로 수출이 둔화하면서 공장 가동을 줄이거나 폐쇄하는 사례까지 등장하고 있는데요.중국에서 최근 불특정 다수를 노린 '묻지 마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런 수출 둔화가 범죄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기자]도로 한복판에 쓰러져 있는 아이들.어른들은 차량에 깔린 어린이들을 꺼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중국 저장성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또 다시 '묻지 마' 차량 돌진 사건이 발생한 건데, 사망자만 1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현장음> "움직이지 마세요. 움직이지 마세요. 어린이들은 움직이지 마세요"중국에서 사건사고 관련 영상이 SNS에 잇따라 올라오는 가운데, 수출 둔화로 범죄율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칭화대 홍마 경제학과 교수 등은 1인당 수출액이 전년 대비 1천 달러 감소하면 범죄율이 100만명 당 143건이 증가한다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2008년 금융 위기와 트럼프 1기 미중 무역분쟁 당시 수출과 범죄율 간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인데, 생계형 강도와 절도, 폭력, 심각한 교통범죄 등이 늘었습니다.수출 둔화로 인한 강제 휴직, 공장 폐쇄, 임금 체불에다, 이주노동자 소득 하락도 요인으로 꼽혔습니다.특히 상하이와 저장성, 광둥성 등 유동인구가 많고 산업이 발달한 곳의 범죄율이 높을 수 있다고 봤는데, 최근 공장 폐쇄와 업주의 임금체불 후 야반도주, 취업사기의 사례로 등장하는 곳도 대부분 이들 지역입니다.<취업 관련 채널 운영자> "우한의 한 공장에서 면접이 있었는데, 한 사람이 사기를 당하자 흉기를 가지고 브로커를 찾아갔습니다. 점점 더 범죄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노사갈등을 줄이는 노력이 대책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당장 관세로 인한 수출 타격이 후유증로 번질 수 있어서 중국 관계당국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베이징에서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중국 #베이징 #사고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배삼진(baesj@yna.co.kr) 일요일에 대청소를 했더니 온몸이 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