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100여명 근정전서 조정 재현‘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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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04-29 09:54본문
배우 100여명 근정전서 조정 재현‘용비어천가’ 읽고 ‘여민락’ 등 시연5대 궁·종묘서 ‘궁중문화축전’ 진행 30일까지 경복궁 곳곳에서 펼쳐지는 ‘궁중 일상 재현’ 퍼포먼스 ‘시간여행, 세종’.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서울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에서 ‘시간여행, 세종’을 포함한 ‘2025 궁중문화축전’을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므로 꽃 좋고 열매 많으니,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 그치지 않고 솟아나므로 내가 이루어져 바다로 가느니라.”28일 찾은 경복궁은 약 600년 전 조선 세종대왕 시대로 돌아간 모습이었다. 근정전에 모인 배우 100여명이 세종과 종친, 문무백관으로 변신해 그 시대를 재현해 냈다. 세종은 권제, 정인지 등에게 맡겨 펴낸 악장·서사시 ‘용비어천가’를 읽고 자신이 작곡한 전인자, 여민락, 치화평, 취풍형, 후인자 등을 박연을 통해 시연하며 흐뭇해했다.근정전 앞 넓은 마당인 조정에 들어선 시민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생경한 모습을 흥미로워하며 사진과 영상을 남기고 진지한 표정으로 퍼포먼스를 지켜봤다.좀더 깊숙이 들어서자 강녕전 일대에서는 자신의 적장자인 문종, 기술자 장영실과 만난 세종이 명나라에서 들여온 과학 기구를 탐구하는 모습이, 인지당터에서는 똥지게를 지며 농사를 짓던 세종이 농악패와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관람객은 궁궐 이곳저곳을 오가며 공연을 즐겼다.30일까지 이어지는 이 공연의 이름은 ‘시간여행, 세종’으로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이 준비한 ‘2025 궁중문화축전’의 하나로 열렸다.연출자인 송재성 감독은 “세종대왕 나신 날의 기념일 지정을 기리기 위해 한글 창제, 과학기술, 국방, 농업, 복지, 문화예술 등 다양한 업적을 주제로 공연을 구성했다”며 “경복궁 곳곳에서 펼치는 배우 150여명의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은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몰입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일부 관람객은 한복을 입고 궁궐 수습생이 돼 병과·공예·무용·회화 등 네 가지 체험 활동에 나섰다. 내소주방에서는 각색당( 까스텔바작 의류 후원 선수 함정우 프로와 이정민2 프로 /사진제공=형지글로벌 형지글로벌이 전개하는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본격적인 골프 시즌 개막을 맞아 후원 중인 프로 선수들(팀 까스텔바작)과 함께한 2025 S/S 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KPGA 간판스타 함정우와 올 시즌부터 까스텔바작이 의류 후원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활동을 지원하는 이정민2을 비롯해 전효민, 신용구, 윤수아, 박혜준, 문정민 프로 등이 함께 했다. 특히 함정우는 승리의 시그니처 컬러이자 까스텔바작의 대표 컬러 중 하나인 붉은색의 니트를 입고 특유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전천후로 활용도 높은 블랙 점퍼를 매치한 모습도 공개했다.올 시즌 KLPGA에 데뷔한 유망주이자 '골프계 삐약이'로도 불리는 이정민2은 까스텔바작 캐릭터가 프린트된 화이트 셔츠를 입고 신예다운 풋풋하고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그 외에도 촬영에 함께한 선수들은 셔츠, 스커트, 베스트, 바람막이 점퍼 등 기능성은 물론이고 스타일까지 만족시키며 최상의 경기력을 펼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제품을 착장하고 화보에 모습을 드러냈다.까스텔바작은 실력 있는 정규 투어 프로들을 위한 의류 후원과 더불어 선수 매니지먼트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며 브랜드와 선수가 모두 윈윈하는 효과를 누린다는 방침이다.또한 투어 프로에 대한 후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골프 저변 확보를 위한 활동도 지속한다. 까스텔바작은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 중인 프로들을 위해 6년째 '파트너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원하고 있으며, 미디어 프로 후원을 통해 다각도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형지글로벌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골프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올해도 까스텔바작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필드를 누비며 활약할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후원 선수들의 최선의 기량을 뽐내며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골프 전문 브랜드로서 업계 및 선수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로피시엘=박경배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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