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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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10-26 01:56본문
누수전문변호사
[앵커]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임신부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트럭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동탄 터널에서는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모두 버스 5대가 추돌했습니다. 윤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트럭 한 대가 급하게 멈춰 서고,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놀란 듯 바라봅니다. 지난달 10일,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에서 트럭 운전자 A 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부부를 들이받았습니다. [인근 상인 (지난 10일) : 일행이 막 (심폐소생술을) 하시더라고…. 무서워서 난 볼 수가 없더라고….] 이 사고로 임신 17주차였던 20대 아내는 숨졌고, 남편 역시 크게 다쳤는데, 숨진 아내는 마중 나온 남편과 함께 퇴근하던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럭 운전자 A 씨는 사고 당시 옆에 있던 차량을 보느라 신호가 빨간불로 바뀐 것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최근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터널 안 1차로에 빨간 버스들이 멈춰 서 있습니다. 경기 화성시 오산동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동탄 터널 부산 방면에서 버스 5대가 연달아 추돌한 겁니다. [경찰 관계자 : 버스가 앞에 차량 박아가지고요. 앞에 차량이 밀리면서 이제 연쇄적으로 추돌한 거예요.]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경찰은 사고 조치를 위해 한때 일부 차로를 통제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선 3층짜리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8명이 대피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30분 만에 불을 끈 소방은 기계가 과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입니다. 영상편집 : 문지환 화면제공 : 한국도로공사, 경기도소방재난본부 YTN 윤태인 (ytaein@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재원 전 KBS 아나운서가 “퇴직금 25억·200억 자산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실수령은 몇 달 치 월급 수준”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 캡처 KBS를 떠난 김재원 전 아나운서가 ‘고액 퇴직금설’과 ‘200억 자산가설’을 직접 해명했다. 30년 가까이 공영방송의 얼굴로 활약했던 그는 “실제 받은 금액은 몇 달 치 월급 수준”이라며 허위 소문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 “200억 자산가? 카페 운영? 모두 사실 아냐” 사진=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 캡처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에서는 김재원이 출연해 퇴직 후 불거진 각종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진행자인 김현욱은 “퇴직할 때 200억 자산가라는 말이 돌았고, 퇴직금만 25억을 받았다는 설도 있었다. 또 제주도 우도에 카페를 운영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재원은 “제가 200억 재산가면 햄버거 먹고 있겠냐”며 “저에 대해 이런 반응이 나올 거라는 상상을 못했다. 서서히 조용히 물러나면 되겠지 했는데, 명예퇴직이라는 소문이 돌더니 25억 퇴직금설, 200억 재산설로 뻥튀기 됐다”고 해명했다.특히 그는 “제주 우도에 카페를 차렸다는 가짜 뉴스 영상이 돌아다녀 ‘카페를 찾아가겠다’는 메일까지 받았다”며 “생각보다 심각해서 바로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전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예상 금액의 15분의 1 수준…퇴직 위로금은 80만 원” 사진=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 캡처 김재원은 “다른 유튜브에 나가서 ‘퇴직금 25억은 사실이 아니다. 알고 계신 금액에서 적은 금액을 받았습니다’라고 했더니 ‘25억은 아니어도 10억은 되겠지’하더라. 사실 캐나다 갔을 때 중간 정산을 한 번 했다. 예상하시는 금액의 15분의 1, 20분의 1정도 되는 금액이다”고 밝혔다. 이어 “명예퇴직은 남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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