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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브라우니가 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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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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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브라우니가 좀 신기했어요.호불호가 없는 맛!!!전통의 맛 + 새로운 퓨전 디저트 느낌이에요.제가 외국에서 홈스테이하면서 사귄 외국인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시즌마다 한국 전통적인 선물을 보내는데요.약과가 이렇게 고급진 디저트였나요?건강하게 만들었으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제일 좋아하는 선물 중에 하나가꾸덕한 식감과 너무 달지 않은 전통적인 단맛이선물하기 딱 좋은 사이즈예요.부담없이 꺼내서 하나씩 먹을 수 있습니다.어버이날, 스승의 날 그리고 어린이 날까지..쫀쫀한 부드러움이 있는 수제약과 "유밀가" 4가지 맛!!!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디저트라서 선물하기 좋더라고요. 선물하는 이도 받는 이도 반가운 유밀가 약과 소개해요.간식으로 약과 좋아해서 많이 먹는 편인데요.아이들 손에 닿으면 끈적여서 다 잘라서 입어 넣어주지만, 유밀가의 약과는 먹기 좋은 크기로 낱포장 되었어요.꾸덕하고 많이 달지 않고 먹기 좋아서,4가지 맛을 모두 한번에 선물하면 골고루 먹고 받는 이도 행복할 듯 싶습니다.#외국인선물#부모님선물#전통디저트#전통간식총 4가지 맛으로 단호박, 우유, 자색고구마, 브라우니 까지수제약과에요. 지난 해 한국을 찾았을 때도 일본인 부모님들은 낱포장된 수제약과를 찾으셨답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가운데)와 오도창 영양군수(왼쪽 세번째), 강창동 교촌사장(오른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데일리안 배군득 기자 “여긴 산불이 지나간 땅입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여기에 새로운 희망을 심습니다.” - 오도창 영양군수.5월 27일. 경상북도 영양군 한적한 읍내, 군청길 49번지. 한때 술 익는 냄새로 가득했던 100년 양조장이 ‘발효공방 1991’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숨을 쉬고 있다. 영양군에 모여든 이들은 농민도, 기업인도, 공무원도 모두 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바로 ‘회복’과 ‘상생’이다.이날 행정안전부와 교촌에프앤비(이하 교촌)는 산불피해가 극심했던 경북 5개 시군과 함께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영양군 상생협약식은 경북 대형 산불 직후 행안부가 지역에 협업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협약식은 영양군이 직접 복원하고 교촌이 운영 중인 발효공방에서 열렸다. 이곳은 단지 술과 장을 만드는 공간을 넘어 지역재생의 상징이 됐다.◆가파른 인구감소…대한민국에서 가장 적은 영양군경상북도 영양군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2025년 2월 말 기준으로 영양군 인구는 약 1만527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12월 말 기준 1만5661명과 비교해도 눈에 띄게 줄어든 수치다.영양군은 1970년대에 약 7만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지속적인 내리막길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06년에는 인구가 2만명 아래로 떨어졌다.최근에는 출생률 저하와 고령화로 인해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고 있다. 2024년에는 출생자 수가 25명에 그쳤다. 반면 사망자 수는 296명에 달해 자연 감소가 심각한 수준이다.◆재난의 땅에서 뿌리 내리는 희망의 공간“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진 영양을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오도창 군수의 환영사는 단순한 인사가 아니었다. 그의 말처럼 영양은 아름다운 땅이지만 올해 초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주민들의 삶이 무너졌다. 군 전체 면적의 60% 이상이 화염에 휩싸였고, 경북 5개 시군에서 발생한 농축산물 피해만 1700억원을 넘겼다.오 군수는 “이곳은 창업공간이자,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만든 상생의 모델”이라며 “교촌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함께 살아가겠다고 했던 그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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