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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소수민족 자치구의 수장을 잇따라 교체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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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0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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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소수민족 자치구의 수장을 잇따라 교체했습니 중국이 소수민족 자치구의 수장을 잇따라 교체했습니다.2일 관영 신화통신과 홍콩 명보 등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신장위구르자치구 당서기에 천샤오장 통일전선부 상무부부장을 임명했습니다.저장성 출신의 한족인 천 신임 당서기는 우한 수력전기대학을 졸업한 기술관료로, 중국수자원보 사장과 수자원부 판공청 주임을 거쳐 2017년 중앙기율검사위원회 부서기로 재직한 바 있습니다.천 신임 당서기는 2020년 한족 출신으로선 처음으로 중국 내 소수민족 문제를 관할하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고, 2022년 6월 통전부 부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기도 했습니다.중국 당국은 희토류 주요 산지인 남부 광시좡족자치구의 지도부도 교체했습니다.광시일보에 따르면 중국공산당은 산시성 타이위안시 당서기 웨이타오를 광시좡족자치구 부서기로 임명했습니다.웨이타오는 광시좡족자치구 정부의 당조 서기(정부 주석)도 겸직합니다. 중국 당국은 두 자치구의 지도부 교체와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규모가 크고 정치적 중요성이 큰 소수민족 밀집 지역의 분위기 쇄신을 통해 정치적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포석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째가 되는 내일(3일), 첫 기자회견을 합니다. 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이 대통령이 먼저 발언한 뒤에, 국정 현안에 대한 질문과 답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로 이름 붙여진 이재명 대통령의 첫 기자회견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됩니다. 단상 없이 기자들과 부채꼴 모양으로 둘러앉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대국민 보고' 형식의 모두 발언에 이어 각종 국정 현안에 대해 기자들과 문답을 할 예정입니다. 일문일답에 대한 사전조율은 없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일)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기자회견을 준비한 걸로 전해집니다. 이명박, 문재인, 윤석열 전 대통령은 취임 100일 즈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316일 만에 첫 기자회견을 했는데,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상대적으로 이른 시점입니다. 이 대통령의 취임 한 달은 한마디로 '속도전'이었습니다. 취임 당일인 지난달 4일 곧바로, 비상경제 TF 회의를 주재했고, 보름 뒤 19일에는 추경안을 처리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시바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주석과 통화한 뒤 취임 2주 만에 캐나다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정상외교에 데뷔했습니다. 새 정부의 1호 법안으로는 내란, 김건희, 채 상병 특검법을 지난달 10일 공포했는데, 취임 엿새만이었습니다. 대법관 증원법, 양곡관리법처럼 사회적 논쟁이 불거진 이슈들은 대체로 후 순위로 뒀고, 경제와 외교에 집중했단 평가를 받습니다. 이번 달 예상 일정도 살펴볼까요. 당장 오는 8일,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의 시한이 종료되고, 그때쯤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방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대 현안인 대미 관세 협상이 본격화한다는 얘기죠. 역시 한미 정상회담이 관건인데, 루비오 장관과의 협상 결과에 따라 이르면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 이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오영택, 디자인 : 김한길·이 중국이 소수민족 자치구의 수장을 잇따라 교체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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