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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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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7-3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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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상위노출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저출산·고령화로 어린이용 기저귀의 공급량이 감소한 반면, 성인용 기저귀 공급량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뉴스 저출산·고령화로 어린이용 기저귀의 공급량이 감소한 반면, 성인용 기저귀 공급량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발표한 위생용품 시장 규모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어린이용 기저귀(위생깔개 포함)의 공급량(5만 3286톤)은 전년(5만 9436톤) 대비 약 10.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어린이용 기저귀 공급량은 2019년 7만 6145톤에서 2020년 6만 8866톤, 2021년 6만 8996톤으로 소폭 증가한 뒤, 2022년에는 5만 8432톤으로 크게 감소했고, 2023년 5만 9436톤을 기록한 뒤 2024년에는 5만 3286톤으로 다시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반면, 성인용 기저귀(위생깔개 포함)의 2024년 공급량은 2023년(5만 5174톤) 대비 약 4.8% 증가한 5만 7806톤이었다. 이러한 추세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한편,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에서 위생물수건 대체품으로 사용하는 일회용 물티슈(물티슈용 마른 티슈 포함)의 2024년 생산액은 총 565억 원으로 전년(534억 원) 대비 약 5.8% 증가했다.반면, 세척·살균·소독 등 위생적인 방법으로 처리·포장 한 후 재사용하는 위생물수건의 생산액은 84억 원으로 2023년 대비 15.2% 감소했고, 위생물수건처리업체도 매년 감소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식약처는 "이러한 추세는 소비자가 재사용하는 물수건보다 일회용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를 선호하는 경향이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아울러 2024년 일회용 컵과 빨대의 공급량은 각각 14만 9,951톤 및 9140톤이었으며, 2023년과 비교했을 때 약 3.0%, 12.8% 감소했다. 최근 환경문제에 대한 국민의 인식변화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 등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의 영향으로 보인다.이외에도 지난해 일회용 젓가락 및 일회용 이쑤시개 생산액이 각각 28.5%, 14.3% 감소했다. 반면, 과일·채소용 세척제 등 세척제 생산액(2,698억 원)의 경우 전년 해병특검 승강기 앞에 선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31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2025.7.31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권지현 기자 = 채상병 사망 사건 초동조사 당시 윗선의 수사 외압을 폭로했던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31일 순직해병특검에 출석했다. 박 대령은 이날 오후 1시 25분께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지난 16일 참고인 신분으로 처음 조사받은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동행한 대리인단을 통해 "조사에 앞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모해 위증과 관련된 수사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 대령의 법률 대리인은 "박 대령이 항명 혐의로 수사 받을 때 허위 진술을 한 증인들이 일부 포착됐고, 그 부분(진술한 부분)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가 일부 드러났"며 "박 대령을 모해할 목적으로 위증한 이들에 대한 수사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본격적인 특검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박 대령과 저희 변호인단도 밖에서 도와드릴 수 있는 건 도와드리고, 믿고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령은 해병대 수사단장으로서 2023년 7월 채상병 순직 사건 초동 조사를 지휘한 인물로, 당시 상부의 부당한 수사외압이 있었다고 처음 폭로한 인물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해병대 수사단의 초동 조사 결과를 보고 받고 격노했다는 이른바 'VIP 격노설'이 불거진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이후 군 수뇌부는 돌연 사건 이첩 보류 지시를 내렸고, 박 대령은 이를 수사 외압으로 판단해 경찰 이첩을 강행했다가 항명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올해 초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이후 사건을 넘겨받은 특검의 항소 취하로 무죄가 확정됐다. 최근 해병대 수사단장으로 복귀했으며 해병대 군사경찰 병과장 보직도 돌려받았다.특검은 이날 박 대령을 통해 채상병 사건 초동조사 수사 기록 이첩·회수 과정 전반을 다시 확인할 방침이다.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그동안 특검은 여러 군 관계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 통해 사건 관련 진 홈페이지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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