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K투자망"> "서클, 국내 가상자산 생태계 관심 많아…정 > 자유게시판 | K투자망

K투자망은 스타트업/벤처기업/자영업체 ↔ 투자자 간의 자율진행장터
전략적투자자(SI) 및 재무적투자자(FI)가 투자자로서 함께 참여합니다.

팝업닫기

"서클, 국내 가상자산 생태계 관심 많아…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8-21 00:04

본문

쿠팡퀵플렉스 "서클, 국내 가상자산 생태계 관심 많아…정보 교류 목적"한국 시장 진출 채비…국내 담당자 채용 진행 중4대 은행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논의도[서울=뉴시스]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한 상장을 추진한다고 8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출처 서클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미국 최대 스테이블코인 기업 서클의 최고위층이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한다. 국내 가상자산 생태계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업계 관계자를 만나 정보 교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한이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단초가 될지 주목된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서클 2인자로 알려진 히스 타버트 총괄사장은 이번 주 김서준 해시드 대표와 독대한다. 해시드는 국내 가상자산 업계를 대표하는 대형 블록체인 벤처캐피털(VC)이다.이번 주 만남은 타버트 사장 방한이 결정되기 전부터 예정됐다. 서클이 국내 가상자산 생태계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평소에도 해시드와 교류가 잦았기 때문이다. 이번 방한이 확정되자마자 국내 가상자산 업계 '큰형님' 격인 해시드와 정보 교류성 미팅이 곧바로 잡혔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국내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서클이 국내 가상자산 업계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방한을 통해 업계 주요 플레이어를 만나려는 의지가 컸다. 그런 점에서 해시드와의 미팅은 자연스러운 이벤트"라며 "이번 미팅에서는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최신 내용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서클이 글로벌 1위 테더(USDT)와 함께 양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로 꼽히는 만큼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논의도 주요 안건이 될 전망이다. 실제로 해시드는 최근 자체 싱크탱크인 해시드오픈리서치(HOR)를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보고서 및 포럼을 잇달아 선보였다. 서클은 테더 다음으로 점유율 2위를 차지한 USDC 발행사다. 서클이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큰 관심을 보여온 만큼 이번 방한이 한국 진출에 대한 의지로 비춰질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서클은 최근 국내 업무 전반을 담당할 인력을 구하기 위해 비공식 채용 절차를 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원화 스테이블코인 주도권을 쥐려는 주요 시중은행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모두 이번 주 서클과 면담 일정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국내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둘러싼 논의에 속도가 붙은 만큼 글로벌 선두 주자인 서클과 공조를 추진할 것"서클, 국내 가상자산 생태계 관심 많아…정보 교류 목적"한국 시장 진출 채비…국내 담당자 채용 진행 중4대 은행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논의도[서울=뉴시스]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한 상장을 추진한다고 8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출처 서클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미국 최대 스테이블코인 기업 서클의 최고위층이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한다. 국내 가상자산 생태계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업계 관계자를 만나 정보 교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한이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단초가 될지 주목된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서클 2인자로 알려진 히스 타버트 총괄사장은 이번 주 김서준 해시드 대표와 독대한다. 해시드는 국내 가상자산 업계를 대표하는 대형 블록체인 벤처캐피털(VC)이다.이번 주 만남은 타버트 사장 방한이 결정되기 전부터 예정됐다. 서클이 국내 가상자산 생태계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평소에도 해시드와 교류가 잦았기 때문이다. 이번 방한이 확정되자마자 국내 가상자산 업계 '큰형님' 격인 해시드와 정보 교류성 미팅이 곧바로 잡혔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국내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서클이 국내 가상자산 업계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방한을 통해 업계 주요 플레이어를 만나려는 의지가 컸다. 그런 점에서 해시드와의 미팅은 자연스러운 이벤트"라며 "이번 미팅에서는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최신 내용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서클이 글로벌 1위 테더(USDT)와 함께 양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로 꼽히는 만큼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논의도 주요 안건이 될 전망이다. 실제로 해시드는 최근 자체 싱크탱크인 해시드오픈리서치(HOR)를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보고서 및 포럼을 잇달아 선보였다. 서클은 테더 다음으로 점유율 2위를 차지한 USDC 발행사다. 서클이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큰 관심을 보여온 만큼 이번 방한이 한국 진출에 대한 의지로 비춰질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서클은 최근 국내 업무 전반을 담당할 인력을 구하기 위해 비공식 채용 절차를 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원화 스테이블코인 주도권을 쥐려는 주요 시중은행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4대 은행 쿠팡퀵플렉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